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체코 글로벌 봉사단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과 대학생,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체코 테믈린 인근 틴나트 블타보우와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두코바니 인근 트레비치 지역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틴나트 블타보우 아동·청소년센터에서 K-팝, 태권도, 국악, 한복,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지역 예술축제에 참가해 공연과 문화체험 부스를 마련했으며, 체코 대중가요 '네니 누뜨노(Neni nutno)' 합창 공연도 선보였다.
트레비치에서는 예술학교에서 한국 음식 만들기와 한국어 체험 등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은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인 '트레비치 오픈'에 참가해 스포츠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체코 공영방송은 '한-체코 파트너십 데이'를 주제로 글로벌 봉사단 활동을 보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문화와 스포츠를 통해 양국이 교류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코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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