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후지필름의 중형 포맷 시스템 GFX를 활용한 창작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글로벌 공모전이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공동 개최되며, 지역별 심사와 글로벌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전 세계 총 15명의 수상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국내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로, 오는 8월 17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는 GFX 장비를 활용해 구현하고자 하는 사진 또는 영상 프로젝트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프로젝트의 목표 적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기술 활용 능력,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글로벌 파이널 심사에 진출하게 된다.
이미지 확대보기수상자에게는 프로젝트 제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글로벌 수상자 5명에게는 각 1만 달러, 지역 수상자 10명에게는 각 5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프로젝트 수행 기간 동안 GFX 카메라와 렌즈가 무상 지원되며, 최신 시네마 카메라 GFX ETERNA 55 역시 대여 장비 목록에 포함됐다.
특히 후지필름은 단순 장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문 기술 지원과 창작 컨설팅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작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심사에는 국제 사진 전문 매거진 애퍼처(Aperture)의 브렌던 엠버서를 비롯해 아만다 매독스, 레슬리 A. 마틴, 사토 마사코 등 세계적인 사진·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창작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 정신을 지원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 가치”라며 “사진과 영상 분야의 잠재력 있는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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