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컬렉션은 이화여대의 문화적 자산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기획과 디자인 과정에 동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140주년 기념 키비주얼은 섬유예술학과 출신 다리아 송(본명 송지혜) 작가가 제작했다. 학교의 상징인 배꽃과 본관 이미지를 활용해 이화여대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표현했다.
또 생활미술학과 출신 최성희 켈리타앤컴퍼니 대표가 140주년 기념 엠블럼을 디자인했으며, 학교 상징색인 ‘이화 그린(Ewha Green)’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함께 출시됐다.
대표 상품인 대학 점퍼는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학교 측은 지난 5월 창립기념식에서 선주문을 진행했으며, 제작 완료 후 8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캠퍼스의 사계절 풍경에서 영감을 얻은 향수, 핸드솝, 차(茶) 등 ‘이화스케이프(EwhaScape)’ 제품도 공개했다. 학교는 방향 제품과 핸드솝을 학생문화관 등 교내 주요 공간에 순차적으로 비치할 계획이다.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기념 컬렉션은 140년 동안 이어온 이화의 정신과 미래 비전을 담아내기 위해 준비했다”며 “구성원들이 140주년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보림 디자인대학원장은 “이화의 문화적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아카이빙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념 컬렉션은 교내 이화상점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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