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양 기관은 이날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과 혁신제품 해외 실증사업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코트라와 조달청은 1995년부터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해 왔다.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PPM)를 개최해 해외 발주처와 조달 벤더를 국내에 초청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해외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혁신제품의 해외 실증 과정에 필요한 수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시범 사용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수출상담회와 세미나 개최, 조달시장 정보 공유, 중소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판로 개척 지원과 함께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 혁신제품의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현재 글로벌 혁신조달 진출 데스크 13개소를 운영하며 해외 입찰 정보를 발굴·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공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과 입찰 참여를 지원하고, 국제기구 조달 관계자 초청 상담회도 개최하고 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해외 조달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지만 거래 안정성과 신뢰 확보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며 “조달청과 협력해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 실증 기회를 확대하고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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