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지난 3월부터 인사혁신처가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원섭 씨는 지난 32년 간 해양경찰구조대 및 중앙해양 특수구조단 등에서 근무한 뒤 2019년 퇴직했다. 신 씨는 해양경찰 근무 시절 독일 현지에서 200m 포화잠수 교육을 수료하는 등 잠수 및 구조 전문가로 활약했다.
부산해경 레저안전 전문위원에 위촉된 신 씨는 앞으로 5개월 간 경찰관들과 함께 수상·수중레저업체 안전점검에 나서게 된다. 지난 4월 23일 수중레저안전·사업관리가 해양수산부에서 해양경찰청으로 이관되면서 부산해경의 안전
점검 대상이 된 수중레저업체는 80여 곳에 달한다.
서정원 부산해경서장은 "이번에 위촉된 레저안전 전문위원의 전문성과 경험은 해양 레저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해양경찰로 이관된 수상·수중레저 안전관리 업무 체계를 안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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