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해당 농가는 최근 배우자가 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화훼 식재 철에 인력부족으로 농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던 중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화훼모종을 정성스레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 농가주는 “간병과 농사일을 동시에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쳤고, 제때 모종을 심지 못할까봐 밤잠을 설치며
걱정했다”며 “보호관찰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적기에 일손을 보태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양보호관찰소 김남중 소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소외된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관할 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에 전화·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