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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관세행정협의회 가져…관세행정 주요 업무 현황 공유

2026-06-05 10:20:15

6월 4일 오후 부산세관에서 관세행정협의회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유영한 부산세관장).(제공=부산세관)이미지 확대보기
6월 4일 오후 부산세관에서 관세행정협의회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유영한 부산세관장).(제공=부산세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6월 4일 세관 대회의실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세행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관세행정협의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1989년 출범한 부산세관 관세행정협의회는 지역 수출입·물류기업 대표, 교수, 관세사 등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논의하는 등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약류 등 우범화물 반입 차단을 위한 검사 강화, 수출입·물류 활성화를 위한 현장 지원 확대, 중소기업 세정 지원 등 관세행정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옛청사 복원 사업인 관세박물관 건립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2027년 개관 예정인 관세박물관이 부산세관의 역사와 상징성을 담은 시민 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한 무역환경을 조성하고 수출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관세행정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관세박물관 건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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