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계약 규모는 약 35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가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망 시장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온전선은 미국 태양광 발전 전력망에도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가 더해지면서 올해 미국 시장 매출 규모는 약 20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현지 법인인 LSCUS는 데이터센터 내부 전력 분배 설비인 버스덕트 공급 계약도 확보한 상태다. 해당 계약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급으로 가온전선은 데이터센터 외부 전력망에 사용되는 케이블과 내부 전력 분배 설비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됐다.
회사 측은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망용 케이블 공급 규모는 약 350억원 수준”이라며 “태양광 전력망 공급 사업과 함께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가 추가되면서 미국 시장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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