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생명에 따르면 4일 문을 여는 '퐁피두센터 한화'는 63빌딩 별관에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두 개의 전시 공간을 갖춘 미술관으로 구성됐으며,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에 참여했다. 파리 퐁피두센터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63빌딩 전망대는 '63스카이피크닉'으로 개편됐다. 서울 도심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에 미디어아트와 영상 전시 콘텐츠를 도입했다. 건물 외부에는 조경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가 설계한 정원 '63 아우돌프 가든'도 마련됐다.
상업시설에는 식음료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25개 업체가 입점했다. 일본 라멘 전문점 라멘야 시마의 국내 1호점과 평양냉면 전문점 서령, 태국 음식점 까폼, 한식 다이닝 비스트로 산호 등이 운영을 시작한다. 기존 뷔페 시설은 리뉴얼을 거쳐 7월 중 재개장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전시 공간과 전망 시설, 상업시설을 연계해 이용 동선을 구성했다"며 "25개 입점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복합공간 형태를 갖췄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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