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호암재단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 소프라노,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등 6명이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씩 총 18억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과 삼성 사장단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어도선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 유홍림 서울대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스벤 리딘 스웨덴 왕립학술원 회장이 참석했다. 호암재단은 시상식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호암재단은 7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노벨상 수상자와 호암상 수상자를 초청한 청소년 특별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호암상은 1990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으며, 올해까지 총 188명의 수상자에게 379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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