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브리스캔영은 기업 리더십 구조 전반을 설계하는 ‘리더십 아키텍처 컴퍼니’를 새로운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급 채용뿐 아니라 리더십 진단, 조직 구조 설계, 전략 실행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최근 AI 기반 인재 검색과 검증 기술이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헤드헌팅 산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단순 후보 추천을 넘어 기업 전략과 연계된 리더십 설계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리스캔영은 헤드헌팅과 조직·인사 컨설팅 기능을 하나의 체계 안에서 운영하는 조직 구조를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리더십 솔루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C레벨 인재 영입과 관련해 축적한 데이터와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 리스크 및 성과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법론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모펀드(PEF) 및 포트폴리오 기업 대상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전용 리더십 솔루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브리스캔영은 리멤버의 데이터·AI 기술과 연계한 ‘리더십 인텔리전스’ 서비스도 강화해 차세대 HR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 30년간 축적한 CEO 영입 사례와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C레벨 헤드헌팅 시장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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