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성희 부산경찰청장과 지역경찰, 광역예방순찰대, 범죄예방진단팀(CPO) 및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여했다. 범죄취약지로 선정된 빈집을 직접 순찰하면서 기존 방범용 CCTV 등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또는 이전 설치 필요성에 관한 의견도 수렴했다.
도보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부산경찰드론팀의 드론 수색도 이뤄졌다.
김성희 청장은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 등 지역주민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부산동래경찰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빈집은 총 124개소이다.
한편 지난 3월 5일 부산동래경찰서 내성지구대에서 재개발 구역 빈집 도보 순찰 중, 대문이 열려 있는 빈집을 발견, 내부를 면밀히 수색해 방 안에서 이불을 덮고 있는 수배자(증거은닉)를 발견, 현장에서 검거한 사례가 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늘어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현대화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 효율화를 도모하고, 민·경·관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지역 주민 소통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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