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16억달러로 약 2조4천억원 수준이다. 공급 기간은 약 2년이다. 공급 제품은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된다.
DTE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라클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포함한 미시간 지역 전력망 사업 8건을 추진한다. 공급되는 ESS는 데이터센터 전력 부하 조절과 재생에너지 전력 저장·운영 용도로 활용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 홀랜드·랜싱 공장과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 오하이오 혼다 합작공장 등 북미 생산 거점을 운영·구축 중이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글로벌 ESS 생산능력을 60GWh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 가운데 50GWh 이상을 북미 지역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박재홍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법인장은 “이번 공급 물량은 미시간 생산 거점에서 제조되며 총 8개 전력망 프로젝트에 적용된다”며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연계 수요 증가에 맞춰 북미 현지 공급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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