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경기본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고양·용인 등 도내 17개 시군 사회복지시설 250곳이 지원 대상이다.
1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한국전력공사가 절반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경기도와 시군이 공동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 시설은 사회복지관과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으로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냉난방기 구매 비용을 시설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와 고효율기기 보급 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3년간 약 30억원을 투입해 복지시설 780여곳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8억4000만원을 들여 도내 복지시설 279곳에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를 완료했다.
도는 이번 사업이 복지시설 냉난방 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율 개선, 온실가스 감축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후 냉난방기 사용 비중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교체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며 “에너지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운영 부담 완화에도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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