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조사는 오는 6월 말까지 실시되며 산업단지 노후도와 사업 시급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반영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조사는 ‘경기도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법정 실태조사로 5년만에 추진되며 경기도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공동 참여한다.
대상 산업단지는 파주LCD일반산업단지와 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선유일반산업단지, 양문일반산업단지, 검준일반산업단지, 용현일반산업단지, 동두천일반산업단지, 안성제2일반산업단지, 수원델타플렉스, 송탄일반산업단지,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가장일반산업단지, 성남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등이다.
경기도는 기반시설 노후 상태와 근로환경 개선 수요를 비롯해 디지털 전환 역량, 탄소중립 대응 가능성, 특화산업 육성 여건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재구조화 가능성과 주변 거점 연계성, 신산업 전환 잠재력 등도 함께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앞서 열린 입주기업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업종 규제 완화와 주차공간 부족 문제, 기숙사 확충, 환경기초시설 부담 문제 등이 주요 현장 과제로 제기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산업단지별로 기반시설 상태와 기업 운영 여건 차이가 큰 만큼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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