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후보는 이날 강북구 한 노후 주택가에서 열린 유세 출정식에서 "현명하신 서울시민들께서 오세훈이 서울시를 지키도록 도와달라"며 "이번 선거는 부동산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청와대에 국민을 무시하는 잘못된 길로 가지 말라고 경고장을 날리는 의미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출정식에는 개혁보수를 상징하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함께하며 함께 첫 유세를 진행했다.
유 전 의원은 "선거가 오래전부터 당 지지도나 어려움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시작했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해 절박하게 하면 오 후보가 필승할 것"이라며 "민주당 후보보다 훨씬 경험과 능력이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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