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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랩스커버리’ 등 한미약품 핵심 IP 수익 부각..."혁신 동력 강화"

2026-05-14 17:47:28

한미사이언스, ‘랩스커버리’ 등 한미약품 핵심 IP 수익 부각..."혁신 동력 강화"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한미그룹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의 원천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한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2010년 한미약품의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기존 법인이 사명을 변경해 출범했다. 이후 그룹 내 핵심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회사 측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에 따라 기술 로열티와 수익 배분 구조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와 경구용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된 ‘엔서퀴다’ 등도 기술이전과 제품 수출 확대 시 한미사이언스의 로열티 수익에 반영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한미사이언스는 원천기술 기반 지식재산(IP)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도 플랫폼 기술 보유 기업 중심의 수익 구조가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제이브이엠, 온라인팜 등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그룹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획전략본부와 Innovation본부를 중심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변화 대응과 신사업 발굴, 해외 진출 전략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그룹은 지난해 ‘Hanmi Vision Day’를 통해 2030년 계열사 합산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원천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그룹 내 사업 성과와 연계된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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