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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6 PEGS 보스턴’ 참가

2026-05-13 1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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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학회 ‘2026 PEGS 보스턴’에 참가해 위탁연구개발(CRDO) 역량을 소개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PEGS 보스턴은 단백질·항체의약품 분야 학회로, 업계 전문가 2500여 명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행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전용 미팅룸을 운영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12일 ‘삼성 오가노이드 및 통합 위탁개발(CDO) 역량 기반 항암 신약 개발 고도화’를 주제로 오찬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삼성 오가노이드와 개발 적합성 평가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을 활용한 항암 신약 개발 지원 전략과 연구개발 역량이 소개됐다.

삼성 오가노이드는 환자 종양과 유사한 형태의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항암제 후보물질 효과를 검증하는 서비스다.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약물 효능을 비교·분석하고 후보물질 선별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디벨롭픽은 후보물질 특성과 개발 가능성을 분석하는 플랫폼으로, 소량 단백질을 활용해 약효와 개발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3.0 버전까지 개발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 세포주 플랫폼 ‘에스-초이스(S-CHOice®)’,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 등 총 9종의 CDO 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초기 개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단계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지원담당 부사장은 “초기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상업화 단계까지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차별화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디캣 위크(DCAT Week), 미국암연구학회(AACR) 등에 참가했으며, 오는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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