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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가구 전문기업, 12분기 연속 흑자 행진…B2C 성장세 뚜렷

2026-05-11 19:25:09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샘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9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며 1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건설 경기 침체로 B2B 사업 매출은 감소했으나, B2C 부문 선방과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기업은 핵심 상품군 중심의 매출 구조 재편과 전략적 비용 재배치를 통해 안정적 이익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고급 주거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과 품질을 강화한 전략 상품군이 시장 긍정 평가를 받으면서 B2C 매출이 늘었다”며 “리하우스 부문에서는 부엌, 바스, 수납 등에서 전문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을 선보였고, 홈퍼니싱 부문에서는 드레스룸·책상·식탑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신상품 출시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어 “3월 쌤페스타 행사 기간 일평균 주문액은 직전 대비 19% 증가했고, 마지막 날 역대 최고 일주문액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채널 한샘몰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오프라인 채널과 통합 구매 경험 강화 및 프로모션 효과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B2B 사업은 건설 경기 위축으로 주거용 특판 시장이 축소되면서 매출이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오피스 가구 시장 개척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업무 몰입도 극대화를 위한 사무용 가구 라인업을 새로 내놨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해당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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