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4월 4일 치러진 검정고시에 현재 원주준법지원센터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학교밖청소년 13명이 응시했고, 이중 12명이 합격해 92.3%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원주준법지원센터는 EBS 검정고시 교재 및 사이버 수강권 지원, 원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한 검정고시 학습 지원, 검정고시 합격생에 대한 장학금지원 등 학업 중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보호관찰소 소년 보호관찰 담당 용경진 주무관은 “학업이 중단된 보호관찰청소년에 대한 동기 부여와 진로 방향 제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들과의 첫 만남부터 체계적이며 집중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학습 의욕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이 재비행하지 않고 대학 진학 등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모습을 볼 때 보호관찰관으로서 자긍심이 생긴다. 앞으로도 학교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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