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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스위스서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행사 개최…유럽 협력 확대 추진

2026-05-06 18:47:28

코트라, 스위스서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행사 개최…유럽 협력 확대 추진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스위스 바젤에서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행사를 열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코트라는 포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스위스무역투자청 및 현지 공관과 협력해 현지시간 5월 4일부터 스위스 바젤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분야 전시·컨퍼런스 ‘스위스 바이오텍데이 2026(Swiss Biotech Day 2026)’와 연계해 추진됐다. 바젤은 노바티스와 로슈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밀집한 지역이다.

코트라는 행사 기간 14개 국내 기업이 참여한 한국관을 운영하고, 유럽 기업과의 파트너링 상담과 포럼, 현지 기관 방문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120여 건의 수출·기술협력·투자 상담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참가 기업 가운데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셀렉신’은 공식 세션에서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 또 포럼에서는 세계 최대 CDMO 기업인 론자와 글로벌 제약사 디바이오팜이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수요를 소개했다.

코트라는 행사에 앞서 ‘한눈에 보는 바이오헬스 스위스 진출 가이드 A-Z’ 보고서도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스위스 바이오헬스 시장 구조와 인증·규제 환경, 진출 사례 등이 담겼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유럽 기업들이 K-바이오 기업과 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현지 수요 발굴과 전문기관 협력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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