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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근 위원의 폐지 모아 일궈낸 2년의 땀방울…소년원생 ‘가족 회복’의 마중물

2026-05-06 17:57:44

(사진제공=대전소년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대전소년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대전소년원(원장 성봉호)은 5월 6일 박춘근 소년보호위원이 2년간 깡통과 폐지를 모아 마련한 기부금(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년원생과 부모가 함께 식사하며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총 20만 원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기부다.

박춘근 위원은 “일상에서 버려지는 작은 정성도 모이면 누군가의 미래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대전소년원 심흥원 주무관은 “소년보호위원들의 작은 사랑이 모여 청소년들에게 큰 변화를 주고 있다”며 “업무 담당자로서도 소년보호위원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봉호 대전소년원장은 “소년보호위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은 보호소년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노력과 인내로 만들어진 만큼 아이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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