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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권모니터단' 60명 모집…공원 영유아 시설 점검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집중 점검
인권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

2026-05-04 16:53:34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청 전경 / 경기도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동네 공원을 중심으로 영유아 편의시설의 이용과 접근성을 점검할 '도민 인권모니터단' 6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4일부터 13일까지이며, 아동·영유아 인권에 관심이 있거나 장애인·고령자·임산부·양육 경험이 있는 도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모니터단은 사전 교육을 거쳐 현장 점검 활동에 참여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되 현장 점검 시 규정에 따른 수당이 지급된다.

올해 점검 대상은 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영유아 편의시설로, 접근성과 이용 환경을 집중적으로 살펴 인권 사각지대를 발굴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향후 경기도인권위원회의 정책 권고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4년 버스정류장에서 시작된 이 모니터링 사업은 2025년 행정복지센터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저출생 대응과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해 공원 내 영유아 편의시설로 주제를 변경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권 점검 활동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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