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유·초등학생과 가족 등 약 1만 5000명이 참여했다.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 맘껏 놀아요. 준비~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어린이 중심의 놀이 문화 조성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현장에는 현직 교사와 경인교대 학생들이 운영한 80여 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전통놀이, 협동 놀이, 에듀테크, 친환경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야외무대에서는 가족 명랑운동회와 댄스, 마술, 치어리딩 공연이 이어졌으며, 김켈리와 함께하는 사인 및 포토타임도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놀이교육 영상 자료를 개발·보급해 왔다. 2025년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 중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한 학교는 전체의 약 68%로 집계됐으며, 학부모 만족도는 평균 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놀이 경험을 하며 가족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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