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지난 3월 도성훈 교육감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제안한 'AI 시대 교사 역량 강화 및 양성 체계 개선'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두 가지 의제를 제안했다. 첫째는 AI 특화 교육과정 신설 및 공동 설계로, 인간과 AI가 상호작용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H-A-H(Human-AI-Human) 학습 구조를 바탕으로 한 '읽걷쓰AI' 교육 모델을 제안했다. 둘째는 예비 교원의 현장 경험 확대 방안으로, '디지털 디톡스 원데이 캠프' 등에 참여해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AI 활용 가이드'를 배포하며 연령대별 AI 교육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2025년 인천시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인천 학생의 디지털 의존도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반면, 전국 평균은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시대 교육의 본질은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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