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날 추도식에는 김성희 부산경찰청장과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등 경찰 인사 200여 명을 비롯해 유족 및 부상자, 부산시장 권한대행,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 부산지방보훈청장, 시의회 사무처장 등 외부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경찰청장의 식사를 시작으로 추도사, 유족인사, 종교의식, 헌화, 추모공간 참배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식사를 통해 “37년 전, 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일곱 분의 영웅을 우리는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의롭고 반듯한 사회, 함께 행복한 안전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남겨진 우리 경찰의 엄중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유족대표 정유환 씨(故 정영환 경사의 형)는 “매년 잊지 않고 추도의 장을 마련해주는 경찰청과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순직경찰관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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