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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중동 전쟁 대응 동남아·인도 시장 설명회 개최

2026-04-28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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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동 전쟁에 따른 수출 차질 대응과 시장 다변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동 수출 감소에 대응해 대체 시장 진출 전략과 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코트라는 지난 27일 서울 본사에서 ‘중동전쟁 대응 동남아·인도 소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열고 아세안과 인도 시장 진출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연구기관과 민간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소비시장 변화, 온라인 유통 전략, 현지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3월 대중동 수출은 전년 대비 49% 감소한 반면, 아세안과 인도, 중남미 등 지역으로의 수출은 각각 34%, 30%, 38% 증가했다. 아세안과 인도 수출 규모는 158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16%를 차지했다.

설명회와 함께 중동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상담도 진행됐다. 관세, 물류,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별 상황에 맞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상담에서는 중동 우회 물류 경로, 비용 절감 방안, 관세 혜택, 인증 전략 등이 논의됐다.

코트라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긴급지원 바우처 사업의 대상 국가를 기존 14개국에서 22개국으로 확대하고, 국제 운송비 지원 한도를 6000만 원에서 7500만 원으로 상향했다.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의 물류비 지원도 확대해 무역관별 최대 24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관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사장은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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