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허현도 회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세정간담회는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회장은 "최근 중동발 리스크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복합적인 대외 여건 변화로 인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금 유동성 부담이 심화되며,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이 한층 악화되고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의 주요 행정업무 기간 중 세무조사 자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진출입용 도로점용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개인사업자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 및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 절차 간소화를 건의했다.
허 회장은 산재예방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 상향, 통합고용세액공제의 일몰기한 연장,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 확대 및 일몰기한 연장 등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유가 급등, 환율 불안, 원료 수급 차질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중소기업인들께 감사를 표했다.
이어 "중동 전쟁 등 대외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강 청장은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 법인세 공제· 감면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등 주요 세정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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