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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5월 4일 특별휴가 시행…“직원 재충전·일가정 균형 지원”

가정의 달 맞아 가족 돌봄 여건 개선
불가피 근무자 대체휴가 제공
내수 활성화 기대 효과도

2026-04-28 15:37:15

경기도의회 전경 / 경기도의회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의회 전경 / 경기도의회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의회가 직원들의 업무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특별휴가를 시행한다.

경기도의회는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 등 현안 업무 추진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5월 4일 하루 특별휴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당일 근무가 불가피한 직원에게는 5월 중 하루의 대체 특별휴가가 부여된다.

운영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인원의 80% 범위 내에서 휴가를 실시하고, 나머지 20%는 필수 인력으로 정상 근무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회는 최근 공무국외출장 관련 수사 등으로 조직 내 긴장감과 업무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하고, 학교 재량휴교일 등에 따른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도 담겼다.

이와 함께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고려할 때, 이번 특별휴가가 단기적인 내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경 의장은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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