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에 따르면 기존 인공수정 방식은 암소의 자연 번식 주기에 의존해 연간 한 마리의 송아지만 얻을 수 있다. 반면 OPU 기술은 우량 암소에서 난자를 직접 여러 번 채취해 체외수정함으로써 한 마리로부터 많은 송아지 생산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한우 개량 기간을 단축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은 경기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국립한경대학교 협력으로 총 7회차(회차당 2일)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OPU 수정란 생산 이론, 공란우·수란우 선발 및 사양 관리, 초음파 활용 황체·난포 확인 실습, 수정란 이식 및 배양 관리 기초 등이다.
화성 에코팜랜드 내 경기도축산진흥센터의 최신 실습 기기와 살아있는 소를 직접 활용한 현장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1회차 교육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희망 농가는 5월 8일까지 관할 시군 축산 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양수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소장은 "수정란 이식 전문 기술 보급을 통해 한우 개량 기간을 단축하고 농가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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