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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법원 이원형 법원장, 안산소년분류심사원 방문

여자 위탁생 전담 소년분류심사원 보호·교육 현장 점검

2026-04-27 17:54:32

(사진제공=안산소년분류심사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안산소년분류심사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안산소년분류심사원(원장 석철우)은 4월 27일 서울가정법원 이원형 법원장을 비롯한 9명의 판사와 조사관 5명, 보안관리대 직원 7명이 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가정법원 법원장 일행이 안산소년분류심사원의 기관 운영 형황 및 교육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위탁 청소년 대상 보호교육 실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소년보호사건의 적정한 보호처분 결정에 참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원형 법원장 일행은 분류심사 과정과 생활지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참관하고, 실무자들의 건의사항 및 안산소년분류심사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원형 법원장은 “직접 심사원을 방문하여 위탁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보호·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분류심사관들의 전문적인 심사서 작성 등에 대한 책임감, 보호처분 결정에 대한 신중함 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향후 심리과정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위탁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사기 진작을 돕기 위해 위탁 소년들이 좋아하는 간식(5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석철우 안산소년분류심사원장은 “여학생 전담 위탁기관으로서 보호와 공감, 회복을 중심으로 두고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변화를 지원하고 비행원인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조사심리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따뜻하고 전문적인 보호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법무부 안산소년분류심사원은 여자 위탁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 원인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함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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