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구로구에 따르면 기존 사업은 특정 도서 중심의 독후활동 위주로 운영되면서 심층 토론이나 지역 현안 연계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구민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아우르는 참여형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4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외로움을 주제로 한 공감형 질문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민 의견을 수집한다. 수집된 의견은 주제별로 분류한 뒤 큐레이션단 회의를 통해 올해의 질문으로 선정되며, 도서뿐만 아니라 영화 등 다양한 매체와 연계한 큐레이션 목록으로 구성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정답을 찾는 독서에서 좋은 질문을 던지는 독서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구민의 생각과 경험이 반영된 새로운 독서문화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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