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은 모판 나르기, 모내기 준비작업 등 영농철 핵심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 농가주는 “농번기에는 아무리 부지런해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온다”며 “보호관찰소에서 직접 찾아와 함께 땀 흘려줘서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게 새삼 고맙다”고 전했다.
고양보호관찰소 김남중 소장은 “사회봉사 대상자들도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땀흘려 일하는 가치와 보람을 느끼는 등 재범 예방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사회봉사가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개인 또는 단체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로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사회봉사명령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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