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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제53회 소방안전봉사상’ 민간인 부문 강보전 씨 공로상 수상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재산 피해 막은 ‘골든타임 히어로’ 선정

2026-04-22 12:44:51

(사진제공=진주소방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진주소방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서석기)는 4월 21일 소방청 및 화재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제53회 소방안전봉사상' 수상자로 진주시에 거주하는 강보전 씨가 민간인 부문 공로상(골든타임 히어로)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제53회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 예방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소방공무원과 민간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역사와 권위가 있는 상이다.

강보전 씨는 올해 1월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 초동조치와 신속한 신고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보전 씨는 “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석기 진주소방서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용기를 낸 강보전 씨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민간 자율 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소방서 또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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