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태국에서 출항한 선박을 통해 밀반입하려던 대마 약 636kg이 인천항에서 적발됨에 따라 타 지역 항만으로 밀반입이 시도될 수 있는 상황에서, 해상 수입화물 검사체계를 긴급히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통관국장은 먼저 신선대 부두 운영사인 신선대감만터미널(BPT) 관계자와 만나 세관의 검사 강화 방침을 공유하고 원활한 세관 검사를 위한 부두 운영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신선대 부두 인근에 위치한 세관검사장으로 이동해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보유하고 있는 첨단장비 및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마약, 총기류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첨단 검사 장비와 AI를 활용한 과학적 통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철저한 검사 체계를 확립하여 마약 등 위해 물품의 국내 반입을 원천 차단하고 사회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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