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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2026-04-20 10:18:32

한화큐셀,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재생에너지 기업 약 300개사가 참여하는 행사로 구성된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 제품군과 에너지 시스템, 폐모듈 재활용 사업 등을 소개하고 관련 시장 확대를 모색한다.

전시에는 주력 제품인 탑콘(TOPCon) 기반 모듈 ‘큐트론(Q.TRON)’을 포함해 영농형, 수상형 등 다양한 설치 환경에 적용 가능한 모듈이 포함된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과 발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수상형 모듈은 저수지와 댐 등 수면 위 설치를 전제로 한다.

정부는 ‘2030 재생에너지 100GW 계획’을 통해 태양광 설비용량을 87GW까지 확대할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에 따라 향후 신규 설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한화큐셀은 충북 진천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국내 모듈 공급을 확대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셀 시제품도 전시된다.

해당 기술은 실리콘 셀 대비 높은 이론적 효율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한화큐셀은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버터 ‘큐볼트(Q.VOLT)’와 발전소 원격 관리가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 ‘큐허브(Q.HUB)’ 등 에너지 시스템 제품군도 소개된다.

폐모듈 재활용 사업 등 자원순환 분야 신사업도 함께 공개되며, 미국에서는 연간 최대 50만 장 규모의 폐모듈 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해 모듈과 에너지 관리, 자원순환을 포함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차세대 기술과 에너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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