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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안양시 지원 받아 학생들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2026-04-18 11:17:22

(AI사진제공=안양소년원)이미지 확대보기
(AI사진제공=안양소년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4월 16일부터 주 1회, 총 20회기에 걸쳐 학생들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과 자아존중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교육과정으로, 텃밭 준비, 모종 심기, 씨앗 파종, 식물 관리 등 기초 재배활동과 꽃꽂이, 허브비누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 체험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텃밭 활동을 하며 마음도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다”며 “제가 직접 키운 채소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성희 원장은 “이번 치유텃밭 활동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양시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회복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고 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3년 5월부터 안양소년원 학생들에게 텃밭 가꾸기, 수확하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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