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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대행, 지방선거 앞두고 엄정 대응 예고... "공정성 가장 중요…법과 원칙 따라야"

2026-04-13 13:26:19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를 약 50일 앞두고 전국 검찰청에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엄정한 사건 처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 대행은 13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 회의에서 "선거 사건의 수사 착수·진행·처분·공소 유지 과정 전반에서 공정성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체의 고려 없이 공평무사한 자세로 사건을 처리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 사건은 그 어느 사건보다 다수의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자 첨예하게 대립해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실수 하나가 사건 전반에 대한 의심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 대행은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가짜뉴스 등 흑색선전 사범과 금품선거 사범 등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도 주문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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