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행복한가정문화원 누림상담센터장(박선희)을 전문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특히 심리치료 기법인 “A-B-C(왜곡된 사고와 비합리적 신념 다루기) 모델”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은 본인의 왜곡된 사고방식과 비합리적 신념 체계 점검, 가족간 오해를 줄이는 건강한 의사소통 및 대화법 숙지, 갈등 상황 발생시 폭력이 아닌 원만한 문제해결 능력 함양 등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의정부보호관찰소 김기환 소장은 “가정 내 폭력의 심각성을 올바르게 인식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성 있는 교육을 통해 손상된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바람직한 가정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의정부보호관찰소는 경기북부 지역 수강명령 대상자의 성행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교육 이수자 중 재범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지역사회 서비스 기관을 연계·알선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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