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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보복 오물투적 등 사건 부산서도 발생… 피의자들 검거

2026-04-02 20:01:01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직무대리 정성수)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적보복 목적 오물투척 등 사건이 부산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피의자들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부산진경찰서는 3월 19~3월 24일까지 3회에 걸쳐 부산지역 피해자 2명의 주거지 및 1명의 사무실 건물에 침입한 뒤, 현관문에 오물 및 페인트 등으로 테러를 가하고 비방성 유인물을 뿌리는 등 범행을 실행한 A씨(30대·남) 등 4명을 순차적으로 검거(3.25.~4.1.)했다.

피의자들은 일정한 대가를 받기로 하고 범행했다며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 부산진경찰서는 검거된 피의자 전원에 대해 형법상 주거침입, 재물손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기장경찰서는 3월 14일 기장군 소재 한 피해자 빌라 주거지 현관문에 오물 투척 및 락카칠을 한 피의자 B씨(20대· 남)를 추적해 지난 3월 18일 검거했다.

부산경찰청은 위 피의자들에게 범행을 사주한 윗선에 대해 광역범죄수사대를 투입해 범행동기를 확인하고 추적하는 등 엄정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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