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GTX-C 노선 공사비 증액 문제가 해결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사중재원은 국토교통부가 신청한 공사비 갈등 중재안에 대해 일부 증액을 결정했으며, 이번 판정은 법원 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GTX-C 노선은 2024년 착공 이후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사업비 갈등이 이어져 공사 지연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중재로 최대 걸림돌이 해소되면서 사업은 본격 추진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시행자는 행정 절차와 별개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지장물 이설과 펜스 설치 등 현장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오는 10일 관계기관과 실무협의회를 열고 인허가 신속 처리, 예산 확보, 민원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해 공사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역,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각각 20분대로 단축되는 등 수도권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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