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양주, 포천, 평택, 광명 등 도내 4개 시군 전수교육관과 야외 공연장에서 매주 주말 진행된다.
특히 단순 관람을 넘어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양주에서는 양주별산대놀이와 양주소놀이굿이 정기 공연으로 운영되며, 관람객이 직접 탈을 쓰고 춤을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포천은 피크닉 분위기의 공연과 함께 풀피리 연주 등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평택에서는 버나 돌리기와 상모 돌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일부 기간에는 전국 농악 단체가 참여하는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양주의 경우 여름철에는 야간 공연으로 전환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상설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무형유산의 현대적 계승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무형유산은 생활 속에서 향유될 때 더욱 가치가 커진다”며 “이번 공연이 도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고, 예술인들에게는 전승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