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교육청은 워싱턴주 공립학교 학생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온라인 과정 접속 계정 500개를 제공하며 한국어 교육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애틀 방문 당시 현지 교육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확인된 한국어교육 수요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약 1년간의 준비를 거쳐 플랫폼 구축과 콘텐츠 개발을 완료했다.
KLS 3섹터는 접속부터 평가, 학습, 이수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 온라인 한국어 학습 시스템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국어 강의, 영상 기반 반복 학습, 게임형 콘텐츠 등을 도입해 학습자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으며, 실제 학교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해외 공교육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한국어교육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향후 해외 한국어교육 거점을 확대하고, 국제교류 기반 콘텐츠 공동 제작과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애틀을 비롯해 뉴질랜드, 일본 등지에서 한국 음식, 뷰티, 전통 도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함께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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