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해양경찰 최신예 경비함 태평양 21호 진수식

2026-04-01 15:01:07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4월 1일 울산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HD현대중공업에서 3000톤급 신형 경비함 태평양 21호(3021함)의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수한 3021함은 최신예 경비함으로, HD현대중공업에서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위해 건조됐다.

3021함은 길이 약 117m, 선폭 약 15m 규모로 최대속력 28노트(시속 약 52km)로 항해할 수 있다. 10m급 고속단정 2척과 분당 240톤 및 120톤의 물분사가 가능한 소화포 4대를 탑재했다. 전자광학추적장비, 고성능 레이더 및 원격
조종 무기체계 등을 갖춰 안개와 거친 해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특히 하이브리드 추진방식을 설계에 적용해 저속에서는 발전기 전력과 전동모터로, 고속에서는 디젤엔진으로 항해가 가능해 유류 절감 및 배기가스 저감 등 친환경 함정으로 건조됐다.

3021함은 진수 이후 후속 의장작업 및 시운전 등을 거쳐 올해 9월경 현장에 배치되어 불법조업, 밀수, 밀입국 단속 및 선박사고 대응 등 다양한 임무와 함께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치안정감 장인식)은 “3021함은 해양안보를 강화할 핵심전력으로 국민안전과 국가주권 수호의 최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