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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인수 1분기 만에 흑자 전환

2026-04-01 14: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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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은 지난해 영업이익 약 29억 원을 기록하며 인수 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비단은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이 운영하던 귀금속 거래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전인 2024년 영업손실 약 49억 원에서 1년 만에 77억 원 증가한 흑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510.4%에서 58.2%로 약 570%포인트 상승했으며, 전체 거래액은 2536억 원에서 4822억 원으로 90% 이상 증가했다.

실물 은 기반 상품인 e은의 월별 거래액은 지난해 1월 27억 원에서 12월 504억 원으로 약 20배 성장했다.

비단은 올해 상반기 중 커피원두, 보이차, 위스키 등 신규 실물자산 상품을 추가하고 정기구독형 적립 서비스 차곡차곡 확대, IP 사업, 후불결제 서비스 도입 등 수익 모델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실물자산의 디지털화는 부의 이동을 통해 자산을 증식하는 가장 강력한 흐름이자 시장의 핵심 트렌드”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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