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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여권 내 선거 압승 등 전망에 신중론... "쉬운 선거 없어, 겸손해야" 경계

2026-03-27 12:04:30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당 안팎으로 나오는 선거 전망과 관련한 언행에 대해 신중함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항상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 주실 것을 당 대표로서 부탁드린다"며 "선거에 대해 해를 끼치는 가벼운 언행이나 오버하는 말들에 대해서는 당 대표가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쉬운 선거는 없다. 모든 선거는 다 어렵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경계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여권 내 일각에서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곳 중 경북을 뺀 15곳을 이길 수 있다는 이른바 '15 대 1 압승' 시나리오까지 거론되는 상황에 대한 기강잡기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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