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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2025년 구조개혁 완료…적자 95% 감소

2026-03-27 10:42:45

직방 CI.(사진=직방)이미지 확대보기
직방 CI.(사진=직방)
[로이슈 최영록 기자] 직방(대표 안성우)은 2026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 성과와 2026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직방은 2025년을 ‘구조정비·체질개선의 해’로 규정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선에 따른 비용구조 개편 및 금융비용 절감 등 전방위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그 결과 핵심 수익성 지표가 개선됐으며, 분양광고 부문 등 신규 사업 분야에서 큰 성장을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직방은 2025년 EBITDA 기준 적자를 전년 150억원에서 6억원으로 95% 이상 압축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월 고정 운영비를 24% 줄였고, 금융비용도 약 30% 절감했다. 이 두 축을 합산하면 연간 약 100억원의 비용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 2026년 1분기부터 EBITDA는 흑자로 전환됐고, 올해에는 연간 흑자로 완전 전환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전사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 매출원가율을 2024년 47%에서 34%로 13%p 이상 절감했다.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이밖에도 직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AI Spec Driven Development(AI-SDD)’를 도입해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전환하며 AI First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서비스 구현 기간은 기존 2~3주에서 2~3일로 단축됐고, 2026년 상반기 기준 개발 생산성은 3배 향상됐다. 직방은 연말까지 서비스 출시 속도를 최대 4배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전 과정을 AI 중심으로 운영하는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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