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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기본급 ‘추가 인상’

2,827명 대상 임금체계 개편
총 11억 원 규모 예산 투입
3개년 중장기 계획 추진

2026-03-26 14:22:07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임금체계 개편에 나섰다.

시는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하위직 직군의 기본급을 1% 추가 인상하는 방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수준을 개선하고 현장 인력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인천 지역 718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827명으로, 전체 종사자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이에 따른 추가 소요 예산은 약 11억 원 규모다.

이와 함께 자녀가 있는 종사자 약 1,600명을 대상으로 가족수당도 인상됐다. 첫째 자녀는 월 5만 원, 둘째 8만 원, 셋째 이상은 12만 원으로 상향됐다.

인천시는 그동안 특수지 근무수당 도입과 건강검진비 지원, 보수교육비 전액 지원 등 처우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율에서도 전국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계획’을 수립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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