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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신한금융그룹과 금융권 피지컬 AI 도입 MOU 체결

2026-03-25 10: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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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NC AI 이연수 대표, 신한금융지주회사 최혁재 AX·디지털부문장. 사진=NC AI
[로이슈 심준보 기자] NC AI가 신한금융그룹과 디지털 트윈 및 VLA 기반 기술의 금융 영역 적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NC AI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핵심은 월드모델 기반 피지컬 AI 기술을 오프라인 금융 현장에 구현하는 것이다. 양사는 오프라인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 이용 패턴·대기 시간·운영 흐름을 정밀 분석하고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가상 환경에서 창구 배치·키오스크 구성 변화의 영향을 사전 시뮬레이션해 최적의 금융 환경을 설계할 예정이다. 고객 데이터 수집·분석 과정에는 비식별화 기술을 적용한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피지컬 AI의 금융권 도입은 NC AI가 주도할 물리 공간 혁신의 시작"이라며 "금융 환경의 혁신을 이끌고 국가 주요 산업 현장의 패러다임을 뒤바꾸는 글로벌 피지컬 AI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혁재 신한금융지주 AX·디지털부문장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고객이 영업점을 이용하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피지컬 AI 기술을 금융에 적용해 고객경험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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