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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장애인 작업장서 학대와 강체추행 수사 착수

2026-03-25 09:32:53

대구경찰청 청사.(로이슈DB)이미지 확대보기
대구경찰청 청사.(로이슈DB)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경찰청은 2026년 상반기 장애인 대상 성폭력·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건의 피해사례를 확인해 수사 등 보호조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20일까지 8주간 장애인시설 51개소 총 1,234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학대 피해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공동생활가정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재활교사의 학대 혐의와 장애인 작업장에서 발생한 동료 간 강제추행 혐의 등 총 2건의 피해사례가 확인되어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한편, 전문기관과 연계한 보호·지원 조치도
병행했다.

아울러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교육과 거주시설 내 불법카메라 점검 등 사전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 장애인은 범죄에 취약한 만큼 조기 발견과 신속한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대상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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